이런 이런..




사진보다 더 심각함.




태풍 피해로 산발이 된 한 옥수수.




정신줄을 놔버린 옥수수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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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7/27 20:03 2008/07/27 20:03
매일매일 먹고 있는
토마토, 가지나물, 오이지, 늙은오이 무침(?)
등등의 본거지를 갔다.
여기도 거의 두달 만;;;




까치들이 푸드득 푸드득~
(물론 까치를 찍진 못했다)
와우~ 이렇게 변했다니

처음 심을 때 모습 보기






참~ 가지가지한다는
바로 그 가지






매일 익은 녀석들만 따오신다.
(엄니가-_-)
서로 익겠다고 아우성. 훗..





오이도 주렁주렁
모두가 좋아하는 늙은오이무침(?)을 위해
-- 채칼에 썰어서 잘 무쳐서 밥 비벼 먹으면
미친듯이 빨려들어간다는 바로 그 늙은 오이 무침 --

몇몇 오이들이 늙어가고(?) 있었지만
사진촬영은 끝내 거부하더라.-_-




그냥 찍어봤쎄요




(o_O) 헙!! 이것은..
...
그랬다..
사실 여긴 통일교 땅이었다
가평이 본거지라며?
여기 산도 다 통일교 꺼라던데..
이런 땅부자같으니..
맥콜 팔아서 산 건가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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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7/22 12:10 2008/07/22 12:10
절에 갔다가  옥수수 대 세우러 양벌리 갔다.
- 태풍 오면 쓰러진다고 -






오오~~ 두 달 만에 와보니 엄청 자라 있구나!!





여기서 보고




저기서 봐도




밑에서 봐도
대단하고나 +_+




새벽에 열심히 심었던 고구마  줄기도
줄기차게(?) 자라고 있다 '-')




이건 집 앞 밭에서 딴 오이.

오이도 쑥쑥 자라는 녀석들 중 하나라더군.

오이 찍으러 가야되는데



옥수수 사이를 달려가는(?) 최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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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6/30 10:16 2008/06/30 10:16

집 앞에도(양벌리 말고-_-) 텃밭을 일구셨다;;;;;;
오늘 비 온다는 소식에 또 새벽에 모종심기 투입.



준비된 밭의 모습.




심다보니 비가 오기 시작.
비 맞으니 막 추워진다.




비가 제법 오면서 빗물도 고이기 시작한다.
아.. 정말.. ㅠㅠ





고추.


 

토마토와 오이와 비실비실 고구마
(고구마는 양벌리에 심고 남은 거)


먹을 땐 좋지만 역시나 밭일이라는 건 귀찮다.
난 나중에라도 절대 귀농하는 일은 커녕
텃밭 가꾸는 일도 없을거야.. -_-
담부턴 카메라도 꼭 챙겨다녀야지.
폰카화질이 너무 구려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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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5/18 12:46 2008/05/18 12:46
일요일과 어린이날 양일간에 걸친 밭일 투입.
주최측 엄마.
운전기사 및 잡부 최군.
초대손님 호미의 달인 외할머니.
양벌리로 고고싱~



약수터 옆 등산로 계단(?)
올라갔다가 송화가루만 잔뜩 맞고 내려왔다.





밭은 두 도랑.
한쪽은 고구마 한쪽은 옥수수을 심기로 했다.
오늘은 옥수수 모종 심기.
할머니가 심으시면 난 물을 준다.
엄마는 감독-_-
비가 온다고 했는데 많이 올 것 같지 않아서
약수물 떠다가 물 줬음.



옥수수 모종.





호미의 달인 할머니께서 고구마 심을 곳을 일구셨다.
(일구셨다는 표현이 맞나?)

비 오면 비닐 치고 고구마 심는 일만 남았다.





구석진 곳에 심은 토란에서 나온 싹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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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 비가 주룩주룩.
날 밝으니 거짓말처럼 쨍쨍.
새벽부터 엄마가 깨워 고구마 심으러 출동.
그거 조금 일했다고 꽤 피곤했는지 밤에 뒤척거렸나보다.
발베개가 나둥그러져있었다. -_-




비가 적당한 세기로 내려서 흙이 흩어지지도 않고
촉촉히 제대로 젖어서 너무 좋다(라고 엄마가 말씀하심)
정말 굿타이밍.
열심히 심고 도랑 일구고 밤새 비 내려주고
새벽부터 비닐치고 또 심고.
뭐, 고구마는 생각보다 심기 쉬웠다.





-_-이봐 기운들좀 내!!
이 호박고구마들..





밤새 좀 자란 듯
흙이 가라앉아서 커보이는 건가
옥수수도 정말 빨리 자란다고 하던데





여긴 백마산이었다. 이름은 거창하네.




양벌 약수터




2008년 2월18일자수질검사서도 붙어있었지만
썩 믿음은 안간다.
그래도 마셨다. 목마르니까.
저 안에 저건 곰팡이일까..?


산을 끼고 있는 아파트라 산 중턱 위까지도 다 밭이다.
주민 여러분 좀 짱인듯.
처음 왔을 때 중턱에 올라갔다가 깜짝 놀랐다.
고랭지농업도 아니고-_-
이미 텃밭 수준을 초월한지 오래..


옥수수 모종을 보면서
지금 내가 딱 이렇구나.. 라는 생각을 했다.
다시 시작하기..
조급하지만 조급해하지말고
이제 새로 심었으니까
올해가 안좋은 해라곤 하지만
어쨌든 때가 되면 꽃이피고 열매도 맺겠지..
언젠간 괜찮아지겠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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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5/07 10:13 2008/05/07 10:13